포항의 우승 스타 김인성, 두 아이의 아버지가 되다

포항의 우승 스타 김인성, 두 아이의 아버지가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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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스틸러스 베테랑 김인성(36)이 사랑하는 아들을 품에 안았습니다.

포항은 16일 SNS를 통해 "김인성 주니어 탄생을 축하합니다. 14일 김인성의 둘째 아들이 태어났습니다. 두 아이의 아빠가 된 김인성에게 축하드립니다. 안전놀이터  아버지와 같은 띠를 가지고 태어난 세동이(별명), 스틸야드에서 만나요." 김인성은 첫째 아이로 딸을 두고 있습니다. 둘째 아이가 태어나면서 두 아이의 아빠가 되었습니다.

공격수 김인성은 2013년부터 K리그에서 활약한 베테랑입니다. 성남, 전북, 인천, 울산, 서울 이랜드에서 활약한 그는 2023년 포항 유니폼을 입었습니다. 지난해에는 K리그1 28경기에 출전해 2골 1도움을 기록했습니다.  토토사이트 특히 울산과의 2024 하나은행 코리아컵 결승전에서 귀중한 연장전 결승골을 터뜨리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올 시즌 김인성은 리그 11경기에 출전했습니다. 지난 10일 수원FC와의 경기에서는 전반 41분 페널티킥을 영리하게 얻어내며 팀 승리의 기틀을 마련했습니다. 포항은 5승 4무 4패를 기록하며 시즌 초반 부진을 극복하고 리그 5위로 올라섰습니다. 메이저사이트